-
기다리다 지친 일부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 주장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
-
이준석 선장, 최고 무기징역 도주선박죄 첫 적용
세월호 이준석 선장(왼쪽)이 가장 먼저 탈출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18일 뉴스와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16분쯤 전남 진도 팽목항에 도착한 첫 번째 구조
-
"전속력 급회전 … 통제불능 빠졌다"
세월호가 침몰한 1차 원인은 경력 1년인 항해사의 운항 미숙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세월호 침몰 사건 검·경 합동수사본부(이하 합수본부)에 따르면 사고 당시 배를 몰았던
-
화물칸 들어갔다 줄 끊겨 … 3층 선실 출입문 앞 접근
18일 진도 앞바다에선 침몰한 세월호에 진입하려는 잠수 요원들의 사투가 벌어졌다. 해군과 해경, 민간 잠수부 등 구조 요원 500여 명이 투입됐지만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와 20㎝
-
477 → 476 → 474 → 475 … 다시 476명으로 바꾼 해경
침몰한 세월호의 구조와 수사를 담당한 해양경찰의 부실한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사고 초기부터 줄곧 세월호에 몇 명이 탔는지를 파악하지 못해서다. 세월호를 운영하는 청해진해운의 말만
-
대책본부 "화물칸 진입 성공…실종자 발견 못하고 철수"
세월호 사고 발생 3일만인 18일 오후 3시 38분 세월호 선체 내부 진입에 성공했지만 객실 진입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오후 4시30분 브리핑을 통해 “오후 3시
-
세월호 화물칸 진입 성공 "객실칸에 들어가다 선 끊겨"
세월호 사고 발생 3일만인 18일 오후 3시 38분 세월호 선체 내부 진입에 성공했지만 도중에 선이 끊긴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브리핑을 통해 “오후 3시 38분쯤 잠수부 2
-
세월호 화물칸 진입 성공 "객실칸에 들어가다 선 끊겨"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사흘째인 18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선체에 공기를 주입하기 위해 잠수부가 바다로
-
[속보] 중대본 "선내 진입 '성공'→'실패'로 정정"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사고 사흘째인 18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스1] 중대본 "선내 진입 '성공'→'실패'로
-
세월호 침몰, 잠수부 선체 접근…공기주입 시도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 3일째인 18일 선체 내 공기주입 작업이 시작됐다. 잠수부들은 실종자들에게 생존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선체에 공기를 주입하는 작업을 위해 진입중이다.
-
물살 빠르고 20cm 앞 안 보여 … 공기 주입 실패
17일 진도 앞바다는 사납게 출렁였다. 거친 빗줄기가 종일 바다를 뒤흔들었다. 이날 오전 7시30분쯤 목포해경 소속 고속정을 타고 사고 해역으로 나갔다. 사고 해역에 도착한 건
-
사납게 출렁이던 진도 앞바다, 구조활동 직접 보니…
17일 진도 앞 바다는 사납게 출렁였다. 거친 빗줄기가 종일 바다를 뒤흔들었다. 이날 오전 7시 30분쯤 목포해경 소속 고속정을 타고 사고 해역으로 나갔다. 고속정이 바다를 밀고
-
진도 여객선 침몰, 민간잠수부 투입…선내 수색 재개
실종자들이 배 안에 갇혀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지만, 조류가 거세 잠수요원들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 잠수부들이 지난 16일 전남 진도에서 침몰한